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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1년 간 73회 투약한 것으로 보도됐다.
한 달에 6회꼴인 셈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 검사에서는 대마초, 프로포폴 외 제3의 마약류 성분도 검출됐다.
'뉴스 A'는 이어 유아인의 휴대전화 2대 포렌식을 의뢰한 경찰은 조만간 피의자 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추후 조사 일정 관련해서도 전달받은 내용이 없으나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성실하게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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