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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신현준의 갑질 및 프로포폴 의혹을 제기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전 매니저가 유죄 확정을 받았다.
끝으로 소속사는 "재판부의 엄중한 판결을 계기로 앞으로 아니면 말고 식의 거짓 폭로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앞서 배우 신현준의 로드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김 모씨는 지난 2020년 7월 일하던 당시 신현준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일부 매체를 통해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하고 갑질 의혹을 제기했다. 뿐만 아니라 신현준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 의혹을 주장하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고, 이에 반박한 신현준을 명예훼손 혐의로도 고소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