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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역대급 방송사고를 낸 가운데, 사고 원인에 대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하지만 10분 여 넘게 방송은 재개되지 않았고, 결국 "오늘 '유퀴즈' 방송은 방송사 사정으로 중단됨을 알려드립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송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방송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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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은 지난 2017년 드라마 '화유기'와 2020년 예능 '신서유기8' 때도 본방송 도중 재방송을 송출하는 등의 사고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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