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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명동사랑방' 채정안이 댄스 DNA를 무장해제한다.
2월 23일(목)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4회에서는 찐친 대학생 16인의 단체 미팅 현장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MC 채정안은 이번 주 방송에서 오랫동안 숨겨뒀던 댄스 DNA를 무장해제한 모습을 선보인다. 테크노 여신의 귀환에 단체미팅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하는데.
과연 채정안이 대학생들의 단체미팅 도중 무아지경으로 테크노 댄스를 춘 이유는 무엇일지. 16인 대학생들의 혼을 쏙 빼놓은 채정안의 춤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또한, 이번 주 방송에서는 첫인상 투표부터 식스센스급 반전이 쏟아졌다고 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에 출연진들은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며 그 놀라운 결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무아지경 꿀잼으로 가득한 단체미팅쇼 '명동사랑방' 4회는 2월 23일 목요일 밤 10시 2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