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다리가 웬만한 여성보다 더 가늘고 예쁘다. 샘 스미스 따라하다가, 각선미 퀸 자리에 오르겠다.
화보 속에는 코미디언 황제성의 부캐릭터 '킹 스미스' 모습이 다채롭게 담겼다.
금발로 염색한 그는 영국 가수 샘 스미스의 스타일을 따라한, 핑크빛 조명에 핑크빛 화려한 꽃 장식, 더 화려한 블라우스와 망사스타킹 등 다양한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부캐릭터 '킹 스미스'로 완벽 변신했다.
황제성의 부캐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보면, 진짜 샘 스미스인줄 알 정도로 이날 화보에서 황제성은 완벽히 샘 스미스 스타일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제성은 최근 샘 스미스의 신곡 '언홀리'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