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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유명 할리우드 배우가 호텔에서 알몸으로 뛰어다니는 영상을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남편 프랭코는 당황하며 "나가"라고 외쳤고 브리는 "벌써 세 바퀴나 돌았다"며 방으로 들어갔다.
이어 브리는 "남편이 시사회를 앞두고 불안해 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글로 남편의 긴장감을 풀어주려는 이벤트였다고 알렸다.
이 이벤트는 지난 10일 공개된 OTT 영화 '섬바디 아이 유즈드 투 노우(Somebody I Used to Know)' 포스터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포스터에서 영화의 주인공은 나체로 호숫가를 뛰어다니고 있다. 이 작품은 프랭코가 메가폰을 잡고 브리와 프랭코가 함께 갱을 썼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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