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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문세윤X강재준X최성민의 '유부남즈' 절친 회동에 결혼 관련 이야기꽃이 만발한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선배 유부남'으로서 '신랑즈'에게 조언을 건넨다. 이때 문세윤은 최성민의 뼈 때리는(?) 조언을 듣다가 "연애 스킬을 알려 달라"고 즉석 요청한다. 그러자 강재준은 "(성민이는 아내와) 나이트에서 만났잖아"라며 의문의 팩폭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에 최성민은 "너희는 첫사랑이랑 결혼했어?"라고 묻고, 문세윤-강재준은 "그랬지"라고 답해 그를 당황시킨다. 결국 '쭈굴'해진 최성민은 "나도 첫사랑이랑 결혼했지... 천안 첫사랑"이라며 자폭해 폭소를 안긴다.
이후 스튜디오에서도 '결혼 토크'가 연속된다. '멘토' 이승철이 "사실 결혼 준비하다가 한 번 (아내와) 삐끗하려고 했다"고 과거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신랑즈'의 피와 살이 될 결혼 관련 조언을 전하는 것. 과연 이승철이 '사업가' 아내와 결혼식을 준비하며 겪은 아찔한 사연이 무엇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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