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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스타킹 찢어질듯 쩍벌 "다리 길어보이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2-20 19:06


박은영, 스타킹 찢어질듯 쩍벌 "다리 길어보이게"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다리 길어 보이는 포즈'를 제대로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20일 박은영은 "'다리 길어 보이게'를 외치는 나의 십년지기 스타일리스트 미란 실장님의 주문에 응답하는 자세 ㅋㅋㅋ"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천연덕스럽게 핸드폰을 보며 다리를 찢어 보인 박은영의 엽기 자세가 눈길을 끈다.

박은영은 한국 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남다른 다리 찢기 기술로 웃음을 안겼다. 그녀는 KBS 아나운서 면접 때 춤을 볼 수 있냐고 해서 한국 무용 춤을 보여줘 임원들이 좋아했다는 경험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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