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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예능 대세 안유진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격한다.
또한 안유진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로 축구를 꼽으며 최애 선수는 안정환이라고 이야기한다. 2003년 생 안유진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활약했던 안정환은 이를 선뜻 믿지 못한다.
이에 "2002년 월드컵도 기억 난다"며 안정환의 반지 키스 세레머니까지 완벽 재연해 안정환의 '아빠 미소'를 유발한다.
MBC '안다행'은 2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