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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앞치마를 벗은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의 파격 도발이다. 배우 전도연이 화려한 드레스 대신 시크한 수트 패션으로 베를린의 밤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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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의 과감한 패션에 국내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무엇보다 전도연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양희승·여은호 극본, 유제원 연출)에서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 드라마 속 털털하고 수더분한 모습과 180도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여왕'의 품격을 과시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