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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흥겨운 펑크 리듬 위에 시원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업템포 곡으로, 부석순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든 겪을 수 있는 상황들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솔직하고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부석순은 'SECOND WIND'로 K-팝 아티스트 유닛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역대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일제히 1위 자리에 오른 뒤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빌보드 재팬 종합 송 차트인 '핫 100'(Hot 10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