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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 출연이 목적이었나.
옥순은 이어 "한마디를 던져도 센스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집순이다. 심지어 TV도 다 치워버리고 혼자 앉아서 와인을 마신다"고 반전 매력을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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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다. 2017년에는 TV조선 예능 '며느리 모시기'에 승무원 며느리로 출연했고, 당시 사진작가 시어머니의 선택을 받기도 했다.
물론 2021년에는 지상렬이 이상형이었고 올해는 데프콘이 이상형이 됐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연이은 방송 출연은 네티즌들에게 진정성에 대한 의심을 받기에 충분한 상황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