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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병약미' 정경호의 인성도 화제다.
배우 정경호가 최근 tvN 주말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일타강사 최치열로 분해 인기를 얻고 있다. '병약미'라는 닉네임까지 얻으며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정경호. 지난 12일 방송한 '일타스캔들'은 수도권 기준 평균 16%(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최고 18.1%, 전국 기준 평균 13.5%, 최고 15.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시청률도 수도권 기준 평균 7.6%, 최고 8.6%, 전국 기준 평균 6.4%, 최고 7.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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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스태프들까지 버려두고 사라진 정경호는 본인 휴대폰으로 셀카를 촬영하며 베이커리까지 뛰어갔다는 후문. 이에 '인성갑'이라는 폭풍 칭찬이 이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