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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제니,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테디만 줬을까?
블랙의 모노톤 럭셔리 주방에서 제니는 "오늘 회사에 가서 테디 오빠를 볼 거기 때문에 오빠를 위한 초콜릿 세트를 만들어 볼 거다"고 설명했다.
물이 데워지기 전 오늘의 핑크 패션을 소개한 제니는 자신의 녹차 기계도 자랑했다.
이어 제니는 "오늘의 콘셉트는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초콜릿이다. 팬시하지 않은. 화이트 초콜릿을 제일 좋아하는데 기본 초콜릿을 만들어 보겠다"며 몰드에 초콜릿을 짜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포장까지 마친 제니는 "손재주가 없는 게 들통난 게 아닌가 싶은데 팬들만 보는 거니까 신경 안 쓸게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