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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조재윤이 믿었던 동업자에게 피해를 봤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재윤은 "서른에서 마흔은 큰 차이가 없었다. 그냥 하루가 간 거였다"며 "그런데 지금 50대는 조금 생각이 든다. 몸이 아프다. 5자 때는 작품도 작품인데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고 혔다.
주상욱은 "2022년에는 난 시간이 진짜 빨리 갔다. 올초부터 여름 전 까지 매일매일 촬영을 했다"고 했다. 조재윤도 "나도 그렇다. 내년도 올해처럼만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조재윤은 "친구들과 다른 사람들과 함께했는데 믿음의 배신감은 어마어마하다. 조심해야 한다. 나쁜 사람이 많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상욱과 조재윤은 "2023년 우리 대박나자. 건강하자"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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