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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스타들의 엄청난 생일 파티와 생일 선물이 공개됐다.
배우 오윤아는 "이제 나이가 한 살 더 먹으니까 생일 파티를 하는 게 좀 그렇더라. 예전에는 연예인 친구들 다 불러서 크게 했었는데 좀 부끄럽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오윤아는 C사의 200만원 드레스를 입었다.
또 이민정, 한지혜, 아이비, 차예련, 이소연 등 엄청난 스타들과 함께해 마치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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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파티에 참석한 특별한 주인공도 있었다. 황신혜는 친구같은 딸 이진이와 파티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의자매' 최명길과도 시간을 보낸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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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우는 SNS로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고, 지인이 풀파티를 준비해 초대했음을 알렸지만. 알고보니 대파, 쪽파, 양배추 등이 가득 쌓인 진짜 풀파티를 해 웃음을 자아내ㅔㅆ다.
또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은 직원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대형 박스를 공개했고 박스에는 현금이 가득 붙어있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티아라 소연은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이 선물한 V사의 600만원 대 팔찌, 그리고 엄청난 현금이 담긴 박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배우 박은빈은 데뷔 27년 만의 첫 단독 팬미팅을 가졌고, 팬미팅 다음날이 박은빈의 생일이었고 사무실 가득 쌓인 엄청난 양의 선물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브의 장원영은 생일을 맞아 팬들의 모금이 벌어졌고, 4개월 만에 2억 6천만 원이 모였고, 생일 직전 4억까지 모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장원영은 모금액으로 받은 선물을 인증했고, A사 40만원 목도리, S사 100만원 재킷, P사 200만원 가방, P사의 200만원대 카디건 등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