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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고우림 '칼퇴근' 부를 몸매다.
영상에서 김연아는 레깅스 차림으로 오랜만에 운동을 하는 액티브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간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와 각종 시상식에서 우아하면서 럭셔리한 자태를 주로 보여줬다면, 이 영상에선 다양한 포즈로 운동을 하는 활동적인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캠페인에서는 운동 위주의 촬영이 있었고, 평소에 친분이 있는 윤성빈 선수와 함께 촬영을 해서 그런지 좀 더 편안하고 재미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고우림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결혼하고는 일찍 귀가한다"면서 "이제는 집에 기다리는 사람이 있기도 해서, 스케줄이 끝나는 대로 빨리 튀어 가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스타쉽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