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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이장우의 폭풍 먹방 후유증이 포착됐다. 퉁퉁 부은 얼굴의 '비포 앤 애프터'가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달랏 세미나 둘째 날 팜유 원정대는 베트남에서 안 먹을 수 없는 메뉴인 쌀국수 맛집을 찾아 나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호텔 로비에 모여 세미나 둘째 날 일정 의견을 나눈 팜유 원정대는 시작부터 '팜유는 하나'임을 증명한다. 해장을 위한 메뉴 선정 의견을 묻자 베트남 대표 음식 쌀국수로 대동단결하는 것.
'대장 팜유' 전현무는 맛집 선정에 자신감을 보이며 미리 알아둔 쌀국수 집으로 팜유 동생들을 인도한다. 팜유 원정대는 외관부터 맛집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식당 분위기에 놀라고, 먹자마자 감탄을 쏟아내게 만드는 맛에 두 번 놀란다.
배를 두둑이 채운 팜유 원정대는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해 자전거 라이딩에 도전한다.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헬멧 숍에 들린 팜유 원정대는 베트남 사람들은 쓰지 않는 '외계 헬멧(?)'을 구매, 이를 쓰고 온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이 포착돼 그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제1회 팜유 세미나'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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