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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강뷰 56층 아파트에 이런 아이유만의 '은밀 공간'이 있다니, 온라인에서 일상 브이로그 예고편이 뜨자마자 대박 화제가 되고 있다. 인형에 통기타 등 여중생 방 같이 러블리하고 소박한 방 내부 모습에 팬들이 깜짝 놀라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에는 마치 다락방 같은 귀욤귀욤 인테리어의 아늑한 방이 담겨있다.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서울 강남구의 한 초호화 고급빌라를 13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분양받았다. 이런 영앤리치 톱스타 방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소품까지 귀엽다.
이어 아이유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여기 제 방이거든요.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인데 집에서 저 혼자 이렇게 저렇게 하는 브이로그 같은 영상을 원하신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유는 '무려 4시간이나 낑낑댔던 아이유의 브이로그. 12월 30일 공개됩니다'며 예고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