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김신영은 "'전국 노래 자랑'은 제 인생에서 아버지와 같은 프로그램이다. 매 회마다 하나씩 배운다. 제작진 분들과 많은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셀럽파이브는 영원하다. 송은이 선배님 감사하다. 이 은혜 잊지 않겠다. 앞으로도 내년에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희극인 김신영이 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앞서도 '빼고파' 팀과 함께 '베스트 챌린지상'을 수상했다. 김신영은 "제가 살을 한번 빼 봐서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프로그램 처음에 기획할 때 믿어주고 함께 만들어준 PD님, 작가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