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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부동산 5채' 자랑하던 함소원·진화 부부가 정말 떠났다.
앞서 그는 47년 만에 휴식기를 선언했다. 그는 '인생에서 이런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면 쉼표다. 그렇다고 2023년에 숨만 쉬겠다는 건 아니다. 해야 할 일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말로 하고 싶은 일만 하는 해로 정했다. 이제는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는 상황이 돼 감사하다"고 설명한 그는 아이 영어 교육 등을 고려해 베트남과 태국에서 1년간 살겠다고 선언했다.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경기도 의정부 등에 부동산이 5채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자신만의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