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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패티김 품에 포옥 안겨 세상 다가진 표정 “성덕의 기쁨+가문의 영광”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12-18 08:45 | 최종수정 2022-12-18 08:45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가수 패티김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옥주현은 "어쩜 그리 멋있을 수 있는 걸까... 어쩜. 인간계가 아니신 분.."이라는 글고 글과 함께 패티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의자에 앉아 있는 패티김에 기대어 포근하게 안겨있는 모습이다. 그는 " #성덕의 기쁨 #가문의 영광"이라는 해시 태그를 덧붙이며 벅차오르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더 원 앤 온리(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편에 출연, '사랑은 생명의 꽃'으로 명곡 판정단의 선택을 받아 최종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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