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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황소 질주' 황희찬도 미녀 앞엔 수줍 모드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아리 캐스터는 '팬심'을 드러내면서 황희찬 선수의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했다.
반면, 황희찬 선수는 다소 긴장한 듯 다정한 포즈와는 거리가 먼 뻣뻣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황소 질주'로 높은 인기를 누리면서 보도프로그램뿐 아니라 예능 프로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는 상태.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황희찬 선수가 불러주면 32첩 반상이라도 차려주고 싶다"며 응원의 마음을 드러냈고. 다들 황희찬 선수를 만나러 이후 영국행을 할 수도 있다는 암시를 줘서 기대를 하게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