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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영탁이 콘서트 스태프 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일이 선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카드마다 한 명 한 명 이름이 새겨진 정성 가득한 선물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평소 스태프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가수답게 섬세하면서도 통 큰 선물로 감사에 보답한 것.
앞서 영탁은 지난 7월부터 서울을 기점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해 최근 서울 앵콜 공연까지 총 9만 명의 관객과 만나며 데뷔 17년 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