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이건 사기 결혼일까?"…20년 전 남편 얼굴에 배신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2-07 09:54 | 최종수정 2022-12-07 09:5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인 최선정이 남편의 과거 사진에 깜짝 놀랐다.

6일 최선정은 남편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이십년 전에 비해 우리 진짜 늙었다"고 이야기 했다. 남편 역시 "나 왜이리 말랐는데..."라며 세월의 흐름에 놀라워 했다.

이어 최선정은 "나랑 만났을땐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 있었는데 이건 사기 결혼일까"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2019년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