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수 언니에게" 김혜수, 이런 표정 처음이야…'손편지에 찐행복'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2-05 20:1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혜수가 아역배우의 선물에 방긋 웃었다.

5일 김혜수는 "고마워 아라♥ #김해수 언니"라고 했다.


김혜수는 '김해수 언니에게'라고 시작해 '안녕하세요. 김해수 언니. 사진으로 봤을 때 너무무~ 예뻤어요!'라 적힌 손편지에 행복한 듯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종영한 tvN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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