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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시간이 결국 돈이다. 티빙이 '더 타임 호텔'을 선보인다.
'타임 호텔'에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10명의 투숙객이 모였다. 1세대 천재 프로게이머이자 두뇌 서바이벌 예능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우승자 홍진호를 비롯해 '코미디 빅리그'의 에이스 개그맨 황제성, 시키고 노스웨스턴 대학교 출신이자 연예계 대표 브레인 가수 존박,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신드롬을 일으킨 댄서 모니카, MZ세대를 대표하는 래퍼 래원, 인기 경제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으로 알려진 주언규 PD, 예능 '솔로지옥'을 통해 화제를 모은 캐나다 유학파 출신 신지연, IQ 156의 멘사 출신 아나운서 김남희, 웹드라마 '신병'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김현규, 마지막으로 걸그룹 '시그니처' 멤버이자 미시간대학교 재학생 클로이까지.
연합부터 거짓, 배신, 음모까지 저마다의 생존 전략을 펼치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다채로운 인간 군상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