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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16강의 진출의 기쁨을 나눴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승리하며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황희찬은 결승골을 넣은 후 상의를 벗는 세리머니를 펼쳤는데, 이때 드러난 검은색 의상까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는 선수들의 활동량을 분석하는 장비로 심박 센서, 위치 추적 장치 등 다양한 센서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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