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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김연아, 결혼 전보다 더 어려지나? '빤짝빤짝' 빛나는 외모에 미소는 명품 그 자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2-02 22:01 | 최종수정 2022-12-02 22:02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새댁 김연아다. 결혼 전보다 더 어려진 듯한 모습이다.

전 국가대표 피겨선수 김연아가 2일 "빤짝빤짝 #디올 꿈의 아뜰리에"라는 설명과 근황 사진을 올렸다.

김연아는 화려하게 꾸며진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특유의 명품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앞서 가요 시상식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메이크업과는 또 다른 청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10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5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인 김연아, 고우림은 지난달 3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1년 김연아의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은메달 등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피겨 전설이다.

김연아보다 5살 연하인 예비 신랑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JTBC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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