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구준엽♥서희원, 꽃길만 남은줄 알았는데…SNS 공개저격 "#거짓말쟁이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2-02 18:19 | 최종수정 2022-12-02 18:2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구준엽이 서희원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2일 구준엽은 "어떻게 이 두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고 계속 우길 수 있죠? 어쩔 수 없이 얼굴 사진을 쓸 수 밖에 없어서 두 분의 얼굴 노출에대해 정말 너무 죄송합니다 #거짓말쟁이들"이라고 했다.

구준엽은 자신과 아내 서희원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박준형은 "형님....너무 걱정마십시요...진실은 스스로 드러나게되어있습니다...늘 응원합니다용"라 했고 김송은 "어머어머 눈이 삐었나? 이 팬 맞지? 클론찐팬. 내가 산증인! 클론팬 다 알잖아. 저건 아니지?!"라며 구준엽에게 공감했다.

한편 서희원은 전 남편이 이혼 당시 합의했던 생활비를 지난 3월부터 지급하지 않았다며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했다.

이에 서희원 전 시어머니가 서희원 가족에 대한 마약 투약설 등을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shy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