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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진격의 언니들' 일라이가 살롱 트리오에 고민을 털어놓는다.
6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러진 긴 쿠션과 함께 첫 번째 손님이 등장했다. 과거 자신이 '오덕페이트'로 활동했다고 밝힌 이 남성은 "사실은 제가 실제 사람이랑 결혼했는데..."라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덕페이트'는 과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결혼한 것으로 인터넷과 방송에서 유명해진 바 있다.
마지막으로 가수 일라이가 등장했다. 일라이는 "저도 많이 욕먹었지만 저의 부모까지..."라며 그동안의 사연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박미선, 장영란이 일라이를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동안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지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채널S '진격의 언니들'은 오는 12월 6일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