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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20년 특별한 인연의 소중한 지인들을 초대한다.
이어 초인종이 울리고 드디어 박수홍의 소중한 손님 2명이 등장했다. 이들은 박수홍이 20년 전부터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도 후원해오고 있는 보육원에서 20년 전에 만난 아이들이었다. 20년 전 박수홍의 손을 꼭 잡고 박수홍을 따랐던 아이들은 어느덧 훌쩍 자라 어른이 되어 나타났다. 이들은 최근 박수홍을 위해 모 시사고발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 박수홍에 대한 무조건적인 응원을 보내 박수홍을 깜짝 놀라게 했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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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대한 고마움으로 함께 모인 귀한 인연의 세 사람. 이들의 가슴 따뜻한 만남 현장은 12월 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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