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천천히 느리게 스며드는 작품, 위로주는 드라마도 필요한 시점"
이성경에 대해서도 "가방 하나 안바뀌고 옷이나 화장이 달라지진 않았는데 바라보는 사람이 사랑스럽게 바라보면 사랑스러워진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젊은 세대들은 빠른 호흡을 좋아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조금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김영광과 대화하면서 공감 위로를 주는 드라마도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느꼈다. 위로 받고 공감 받으면 몰입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번도본적 없는 이성경 김영광을 만날수 있을것.
싱가포르=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