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백종원, 마동석과 '덩치+태평양 어깨' 똑같아...♥소유진 흐뭇한 미소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1-29 17:34 | 최종수정 2022-11-29 17:3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소유진, 요리연구가 백종원 부부가 배우 마동석을 응원했다.

29일 소유진은 "마동석 선배님의 초대로 압꾸정 영화 응원하러 시사회~ 남편과 처음으로 영화 시사회 함께 ㅎ 너무 좋았다. 영화도 진짜 진짜 재밌고!! #마블리 #이젠 코믹까지 접수 대박 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유진과 백종원은 마동석을 만나 인증샷을 남긴 모습. 특히 백종원은 마동석 옆에서도 넉넉한 풍채를 자랑,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인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극장에 나란히 앉아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마동석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압꾸정'으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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