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55억 기부' 션♥의 청순한 아내..고품격 눈웃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1-26 14:01 | 최종수정 2022-11-26 14:0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혜영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정혜영은 26일 반려견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영은 반려견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정혜영은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혜영은 지누션 멤버 션과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 어머니 이해인을 연기하고 있다.

기부 천사로 17년 째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남편 션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누적 기부 금액이 55억 원이다"는 말에 "시작은 1만원이다. 작은게 계속 반복되면 엄청난 대단한 일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러면 진짜 세상이 변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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