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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40대 유부남 톱스타 A씨가 일본에서 유흥업소 여성들과 원정 골프를 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이들의 골프 비용과 저녁 식사 비용은 B씨가 법인 카드로 결제했다.
A씨 측은 해당 매체를 통해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인지 몰랐다. 골프를 치기 전에 처음 본 게 전부"라면서 "술집에는 가지도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B씨는 "한·일합작 드라마 캐스팅을 상의하는 업무 목적 자리였다"며 "원래 나오기로 했던 여성 지인이 있었는데, 몸이 아프다고 해서, 전날 골프를 칠 수 있고 일본어에도 능통한 여성들을 급히 소개해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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