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김용건에 "며느리 황보라 참 괜찮다" 폭풍칭찬 ('회장님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1-21 20:38 | 최종수정 2022-11-21 20:3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의 칭찬을 듣고 입꼬리를 올렸다.

2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멤버들의 아침 풍경이 전파를 탔다.

남성진과 황보라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먼저 선배들을 위해 즉석밥으로 누룽지 만들기에 도전했고 계란 프라이도 만들었다.


그 시간 이계인은 밥 생각도 잊은 채 닭장 보수에 나섰고 황보라도 따라나섰다. 이를 알게 된 김수미는 김용건에게 "애가 참 정말 괜찮아. 어제도 설거지를 해놨고 생활력이 강할 것 같다"며 칭찬했다. 이에 김용건은 "아이고 참. 칭찬을.. 어른들 눈에 좋게 보이는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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