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제가 용기내야겠습니다."
그리고 2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내용증명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디스패치의 주장에 따르면 이승기는 후크에 소속된 18년 동안 단 한 번도 음원 수익에 대해 제대로 정산받지 못했다. 이로 인해 이승기는 내용증명을 통해 27장 앨범의 음원료 수익 내역을 공개하고 수익금을 정산해달라고 요구했다.
결국 이승기 측도 내용증명을 통해 정산을 요구하며 "제 사람들 더는 무시 안 당하게 제가 용기 내야겠습니다. 음해와 협박으로 제가 연예인 못한다면 그것 또한 제 운명이겠죠. 앞으로 변호사를 통해 연락해 주십시오"라고 최후통첩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