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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만삭 배 드러내고 셀프 촬영…하와이 주차장에 '여신강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1-18 20:32 | 최종수정 2022-11-18 21:5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벤이 만삭의 배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18일 벤은 하와이에서 찍은 셀프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하와이는 밝을때보다 석양이 질 무렵이 가장 멋있는것 같아요"라는 벤은 "날이 저버릴까봐 부리나케 이곳 저곳에서 찍다가 잠깐 들른곳인데요 gooood"이라고 이야기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만삭의 배를 가감없이 그대로 드러낸 벤의 모습이다. 흰색 톱과 치마로 여신 분위기를 자아낸 벤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인 가운데, 가장 멋있게 찍은 장소가 주차장인 것으로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현재 벤은 하와이에서 태교 여행 중이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벤은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지난 2020년 8월 혼인신고를 한 뒤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지난해 6월 올렸으며, 올해 7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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