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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라디오스타' 개그우먼 조혜련이 과거 국민배우 송일국의 연기 선생님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라디오스타'를 재방문한 조혜련은 '반인반수'(연예인+운동선수) 라이프를 살고 있다고 말한다. 또 최근에는 '이것'을 시작했다고 전하며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이어 조혜련은 한 예능을 촬영하면서 뜻밖의 할리우드 배우 닮은꼴에 등극해 '대포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이날 조혜련은 지난 2005년에 발표한 히트곡 '아나까나'가 결혼식장에서 인기 축가가 됐다고 전하면서 역주행하게 된 비화를 털어놓는다. 여기에 절에서 '아나까나'를 열창하게 된 사연까지 공개하며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