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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11월 28일 컴백…미니 3집 'A to Z' 스케줄러 공개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11-16 13:53


니엘 신보 스케줄러. 사진 제공=뉴엔트리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니엘이 11월 28일 컴백한다.

소속사 뉴엔트리는 니엘의 공식 SNS 채널에 16일 자정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니엘은 오는 11월 28일 3번째 미니 앨범 'A to Z'발매 전까지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전 열기를 뜨겁게 고조시킬 계획이다.

니엘의 새 미니앨범 ' A to Z '는 2022년 1월 발매한 디지털싱글 '멋지게 헤어지는 방법' 이후 약 10개월만의 음원이자, 2017년 1월 발매한 미니 2집 'Love Affair' 이후 5년만의 솔로 피지컬 앨범이다.

2010년 그룹 틴탑으로 데뷔한 니엘은 다재다능한 실력파 아이돌로서, 아역 시절부터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알타보이즈', '킹아더', '개와 고양이의 시간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올해도 뮤지컬 '종의기원'을 통해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니엘 미니 3집' A to Z'는 현재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앨범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음원은 오는 28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뉴엔트리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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