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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ideal(이상적인)한 배우자"…11기 현숙, '스테이블'한 영어사용→직업 궁금증 폭발('나는솔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11-10 11:3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의 ideal(이상적인)한 배우자다."

이 한마디가 11기 현숙의 이미지를 못박았다. 지난 9일 방송한 SBS PLUS X ENA PLAY '나는 SOLO' 11기 현숙은 눈에 띄는 미모와 더불어 털털한 성격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이한 것은 현숙이 자주 영어 단어를 섞어 말을 한다는 것이다.

특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상철에 대해 "나의 ideal(이상적인)한 배우자다"라고 말한 현숙은 "하지만 상철과 영숙이 mental(정신)이 connected(연결돼)있는 것 같더라. 계속 signal(신호)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상철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도 "제일 궁금하고 지적이고 배울게 많을 것 같다.나와 결이 다른 느낌이 끌린다. stable(안정적인)한 그런 느낌이 끌린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어를 많이 쓰는 직업"일 것이라고 추측하며 "외국계 회사" "의료직종" 등으로 추측하고 나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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