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현진은 "연말까지 내내 바쁨예약 울 남편이랑 오랜만에 양재천 데이트. 밀라노 갔다오자마자 또 호주를 가네 도쿄를 가네. 억수로 미안하다는데 진정성이 안 느껴지네 ㅋ 사진 찍는데 저거 따봉포즈 뭔데 왜왜! 저 꾸러기 표정은 또 뭐고 ㅠ 밖에서 자꾸 저래 아재행동 마이 하고 댕기믄 안되는데 걱정.. #주말일상 #셀카놀이중 #둘이합쳐구십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훈남 의사 남편과 함께 셀피를 남기고 있는 모습. 이때 남편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손동작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서현진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4년 퇴사했다. 2017년 5세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