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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선데이 "아빠 키 191cm…신생아 딸, '벌써 키가 크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1-01 17:3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딸의 폭풍성장에 기대를 드러냈다.

1일 선데이는 "아빠 191cm 엄마 161cm 라은이 56.2cm. 라은이는 벌써 키가 크다"라고 했다.

선데이의 말처럼 딸 라은이는 또래보다 긴 팔다리로 놀라움을 안겼다.

태어난지 몇 달 되지 않았지만 큰 키의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큰 키를 기대케 하는 딸에 선데이는 흐뭇해 했다.

한편 선데이는 2005년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 현재 뮤지컬 베우로 활동 중이다. 선데이는 2020년 7월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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