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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도 제작발표회를 취소한다.
뿐만 아니라 가요계에서도 발매 예정이었던 신보 일정을 연기하거나, 쇼케이스나 콘서트 등 행사를 취소했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대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로 인해 약 10만 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소방당국 집계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4명, 부사장자는 149명이다.
한편, '세컨 하우스'는 스타들의 전원생활 로망을 이루는 과정이 담기는 새 예능프로그램이다. 최수종, 하희라, 주상욱, 조재윤 등이 출연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