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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공효진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10살 연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하면서 유부녀가 된 공효진이 자신을 키워준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큰 키와 긴 다리의 아버지, 빛나는 미모의 어머니가 공효진과 닮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들 가족의 우월한 유전자가 짐작되는 부분이다.
공효진의 웨딩드레스 자태도 눈부시다. 그간 웨딩드레스 일부나 웨딩링 및 예식장 모습만 공개해왔던 공효진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완전하게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출처=공효진 개인 계정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