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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 10기 영수가 싱숭생숭한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10기 영수는 지난 19일 방송에서 김치찌개 베이스를 만들지 않았다는 오해를 받고 억울해한 바 있다. 이날 정숙은 영수와 데이트에서 돌아오는 길에 "내게 적극적으로 표현해서 고마웠고 진심을 알았다"고 말했지만 "숙소에서 김치찌개를 해놨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내가 가져온 곱창 국물을 그냥 놔둔 거였다"고 물었다. 이에 영수가 "기본 베이스를 만들어놨다"라고 해명하자 정숙은 "김치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영수는 억울하다는듯 "본인이 직접 봤나. 오해를 한 거다. 날 추궁하려는 건가"라며 불편해했다.
이후 인터뷰에서는 "되게 힘들다. 죽을 것 같다. 남자가 지켜보고 있는데 짜증 난다는 표현을 했다. 나를 신경 안 쓰니까 그런 얘기를 한 거다"라며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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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