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이렇게 '노(No) 성형 미인' 인증하나요? 어릴 때 사진보니 '모태 얼짱' 맞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19 21:07 | 최종수정 2022-10-19 21:08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No 성형 인증샷'이다. '모태 얼짱'임을 딱 봐도 알겠다.

배우 설현이 어렸을 때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설현은 1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설현의 언니가 자신의 개인계정에 올린 것이다.

사진 속 설현은 '애기애기'한 러블리한 모습이다.

설현은 "그때는 영화관 이름도 엠 뭐뭐뭐였고 스티커 사진 가게 이름도 얼짱이었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설현은 오는 11월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극본·연출 홍문표·이윤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지티스트)에 출연한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찾아간 낯선 곳에서 비로소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대본 리딩 등을 시작하며, 본격 촬영에 돌입할 태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설현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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