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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각선미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때 나나는 앞서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보여줬던 전신타투는 보이지 않는 모습. 하지만 이때 허벅지 사이로 살짝 튀어나온 타투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한편 '자백'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0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