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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연애 예능 출연자들 중 특히 운동하는 여성들이 이른바 '연반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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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혜진은 방송에서는 광고물 디자이너라고 소개됐지만 최근에는 본업보다 운동을 더 열심히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그도 자신의 바디프로필 사진을 개인 계정에 올리며 운동으로 다진 몸매를 자랑했다.'王'자가 뚜렷한 복근과 탄탄하면서도 날씬한 허리에 뭇 남성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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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 관계자는 "연애예능도 프로그램의 관심도를 위해 운동하는 여성을 섭외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출연여성들이 스타로 떠오르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며 "보이는 이미지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방송 특성상 이들이 큰 관심을 받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다"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출연자 개인계정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